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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정미라, 소총 50m 3자세 5위…배상희는 6위

기사입력 : 2018년08월22일 17:53

최종수정 : 2018년08월22일 17:53

[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정미라와 배상희가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 올랐지만 메달 수확에는 실패했다.

정미라(31·서산시청)는 22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420.0점을 기록, 5위로 마쳤다.

정미라가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 올랐지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오전 예선에서 1163점으로 5위로 결선에 오른 정미라는 결선에서 슬사(무릎쏴) 15발과 복사(엎드려쏴) 15발 가운데 10발인 총 25발을 쐈을 때까지는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남은 복사 5발에서 2위로 밀렸고 입사(서서쏴)에서 집중력이 흔들려 순위가 계속 내려가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함께 출전한 배상희는 400.7점을 기록해 6위로 마감했다.

금메달과 은메달은 몽골의 난딘자야 간쿠야크(458.8점), 나란투야 출룬바드라크(451.4점)가 각각 차지했다. 이란의 잠보조르그 마흐라그하(441.2점)는 3위로 동메달을 챙겼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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