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주식 272만558주를 3183억원에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지주의 현대중공업 보유 지분은 31.67%가 된다.
회사 측은 "순환출자 해소와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인 지분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intherain@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8월22일 18:07
최종수정 : 2018년08월22일 18:07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주식 272만558주를 3183억원에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지주의 현대중공업 보유 지분은 31.67%가 된다.
회사 측은 "순환출자 해소와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인 지분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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