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주식회사 무학은 창원고용노동지청과 20일 창원고용복지+센터 5층 컨벤션룸에서 ‘노동시간단축’과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정책사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와 최대술 지청장,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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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능 무학 대표이사(왼쪽 네번째)가 20일 창원고용복지+센터 5층 컨벤션룸에서 최대술 창원고용노동지청장(오른쪽 네번째)과 노동시간단축과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정책사업 지원을 알리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무학] 2018.8.20. |
협약에 따라 무학은 ‘노동시간 단축 일·생활 균형의 시작입니다’ 문구와 청년 신규 채용 중소·중견기업에게 2700만원을 주는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정책 안내 문구를 부드러운 소주 좋은데이 1000만병의 보조상표에 삽입해 홍보한다.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는 “청년고용 및 근로기준법 준수 정책이 사업자와 노동자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지원하게 됐다”며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