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시청에서 '2017년도 경상남도 우수주택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대상은 2017년도에 경상남도 각 시·군에서 준공된 40개 우수주택으로 진주시 소재의 단독주택도 4곳이 포함되어 있다.
진주시 집현면의 2017년도 우수주택 [제공=진주시청]2018.8.17 |
시군별로 순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우수주택별 전경사진, 도면, 건축비, 설계자 등을 상세히 소개해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최신 건축자재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궁금증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청을 방문할 경우 우수주택 전경사진과 간략한 도면, 외부마감재, 공사비 등이 표시된 작품 패널을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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