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편의점 '우유·김밥'도 추가 가격인상…최대 300원 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S25, 김밥·삼각김밥 등 PB제품 가격 올려
세븐일레븐 PB우유 200원 인상
서울우유 가격 인상도 16일 적용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편의점 일부 먹거리의 가격이 최근 추가로 인상됐다. 내년 최저임금이 10.9% 오른 8350원으로 확정되면서 추가적인 물가인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이 판매하고 있는 김밥·삼각김밥·우유 등 푸드PB(자체브랜드) 상품의 가격이 100~3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최근 푸드 PB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면서 가격을 올렸다. 특히 김밥과 삼각김밥의 가격이 인상됐다. 삼각 명란마요네즈는 1000원에서 1100원으로, 더큰 스팸마요&볶음김치는 1300원에서 1400원으로 100원씩 인상했다.

서울 시내 편의점에서 한 직원이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김밥류는 최대 300원 올랐다. 참치김치김밥은 1900원에서 2100원으로, 전주비빔김밥은 1800원에서 2100원으로 올랐다. 불고기김밥은 1900원에서 2000원으로 100원 인상됐다.

새로 출시된 김밥은 대부분 2000원을 넘었다. 소고기고추장 김밥이 2200원, 바싹불고기김밥·춘천닭갈비김밥·치즈돈가스김밥·치즈불고기와 볶음김치김밥·치즈스팸김밥·치즈치즈김밥·크랩샐러드김밥 등이 모두 2000원이었다.

나머지 햄샐러드김밥·참치마요김밥 등도 1900원으로 2000원에 달했다.

일부 삼각김밥도 100원씩 올랐다. 2개 삼각김밥을 묶어놓은 커플 삼각김밥은 1600원에서 1700원으로, 더큰 연어마요는 1300원에서 14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몇몇 소비자들은 인근 분식점과 가격대가 비슷해져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학생 A씨(25)는 "기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김밥 가격이 1000원대여서 가성비가 만족스러웠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어렵다"면서 "인근 분식점도 일반 김밥은 2500원 정도여서 거의 가격이 비슷해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우유 가격도 본격적인 인상이 적용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PB상품 우유의 가격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렸다. 또 CU(씨유)를 포함한 편의점은 오는 16일부터 서울우유 10여개 품목 가격을 올릴 예정이다.

서울우유 흰우유 200ml 가격은 900원에서 950원으로 50원 인상된다. 같은 크기의 커피·초코·딸기·바나나우유도 동일한 가격으로 오른다. 흰우유 500ml는 1800원, 1L는 2700원이다. 저지방우유도 200ml 950원, 500ml 1800원으로 인상된다.

앞서 편의점은 올해 초 음료와 일회용제품 등 비식품 100여개 제품 가격을 올리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 적용시기가 다가오면 추가적인 제품 인상 가능성이 있다"면서 "편의점 점주들의 수익성 문제가 크게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가격 문제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GS25 외관 [사진=GS리테일]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