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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개선·활성화…아시아 문화발전소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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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 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 제2차 수정계획 오늘 발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사업의 지휘본부, 4월 새롭게 구축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체부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활성화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9일 발표한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 제2차 수정계획(2018~2023)'에는 2015년 개관 이후 뚜렷한 성과가 없다는 비판이 잇따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체계 개선 계획 등이 포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교류·교육·연구 및 콘텐츠의 창·제작, 전시‧공연‧유통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국내 최대 복합문화예술시설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핵심거점 조성을 위해 설립됐다.

[표=문체부]

우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운영 노력을 간략히 평가하고 해결해야 할 세 가지 과제를 이행한다. 첫째, 세계적 수준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생산·유통하는 창·제작 플랫폼을 지향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향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에 주력한다. 둘째,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으로 이원화된 운영체계를 개선한다. 셋째, 옛 전남도청 보존 건물군 복원을 광주광역시,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시도민 대책위원회' 등과 협의해 차질 없이 추진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은 2007년 최초 기본계획이 수립됐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아특법)에 따라 5년마다 수정·보완하도록 돼 있다.

이번 수정계획은 제1차 수정계획('13.5)에 이은 제2차 수정계획으로 그간 기초 연구, 전문가 자문회의 및 의견 수렴, 관계부처·지자체(광주광역시) 협의를 거쳤으며 7월31일 대통령 소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한 후 확정됐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2004년부터 2023년까지 20년간 5.3조원을 투자해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운영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예술 진흥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 △문화교류도시로서의 역량 및 위상 강화 등 4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돼 왔다. 그러나 '국립아시아문화전당'건립(’15. 11. 25. 개관) 외에는 성과가 미진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수정계획에서는 4대 역점과제별 개선방안을 통해 조성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표=문체부]

문화권 개편은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정상화'에 목표를 두고 진행한다. 2007년 종합계획에 반영된 문화권 조성 사업은 광주를 지역 특성과 역사성·발전성을 토대로 7대 문화권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 내 문화거점을 집중 육성해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계획했다. 그간 뚜렷한 성과가 없어 이번 수정 계획에서는 5대 문화권으로 개편했다. △문화전당교류권 △융합문화과학권 △아시아공동체문화권 △미래교육문화권 △시각미디어문화권이며, 권역별로 단위사업을 재구성・배치했다. 권역별 단위사업은 매년 핵심사업 1~2개를 우선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 융·복합 문화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 계획에 포함됐던 한국문화기술(CT) 연구원 설립과 운영도 이번 계획에 다시 반영했다.

관광 분야는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문화관광 비전과 정책 개발'을 목표로 예술관광(Art Tourism), 역사교훈여행(Dark Tourism)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화전당과 5대 문화권 등 핵심사업과 연계한 관광기반 및 콘텐츠도 지속적해서 구축해 나간다.

[표=문체부]

국제문화교류와 홍보·마케팅, 인적자원 개발과 확충 등으로 문화교류도시로서의 역량 및 위상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위한 대책 마련도 세워졌다. 국제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그간 구축한 협력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정부와 광주광역시가 효율적 업무 분담을 통해 교류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같은 국제대회나 국제회의 등 주요 계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남북관계 발전에 따른 문화예술·체육 교류 추진 필요성도 제시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사업의 지휘본부(컨트롤타워)인 조성위원회가 지난 4월 새롭게 구성되어 출범했고 이번에 종합계획 수정계획도 마련된 만큼 조성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고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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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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