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中 극초음속 무인기 '싱콩 2' 첫 실험 성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 극초음속 무인기 최대속도 앞질러
매티스 "트럼프, 우주군 창설 견해 찬성"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중국이 극초음속 무인기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고 미국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공기동력기술연구원(CAAA)가 위챗에 공개한 극초음속 무인기 '싱콩 2' 사진 [사진=위챗]

중국항천과기집단 소속 국영 공기동력기술 연구원(CAAA, 中国航天空气动力技术研究院)은 지난 3일 웨이브라이더(Waverider, 극초음속 무인기) '싱콩(星空) 2' 첫 실험을 진행했고 이 실험이 "완전한 성공"을 거뒀다고 7일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싱콩 2의 최대 속도는 6마하로, 이는 초속의 6배인 시간 당 7344킬로미터(km)에 달한다.

CAAA는 소셜미디어 위챗(WeChat)을 통해 실험 발사 사진들을 공개했다. 연구원은 싱콩 2의 용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중국의 항공우주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강국들도 극초음속 무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러시아는 첫 극초음속 미사일 테스트를 성공했다며 지난달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공군은 2023년까지 극초음속 무기 개발을 목표로 두고 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우주로 발사된 뒤 하강, 빠른 속도로 항공을 날아간다. 낮은 궤도 때문에 방위 위성이나 레이더로 이 미사일을 감지하기란 어렵다.

이는 미국의 근심 요인이기도 하다. 미국은 지난 2010년과 2013년에 보잉(Boeing) X-51 웨이브라이더의 실험에 성공했다. 최대속도는 5마하로 알려졌다.

존 하이튼 미국 전략사령관은 올해 초 미국이 극초음속 무기 분야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그는 지난 3월 CNN에 "극초음속 위협을 감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센서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적들도 이를 알고 있다"며 레이스는 이미 시작됐고 "미국은 이 레이스에서 이겨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우주군" 창설 요구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주가 새로운 전장으로 떠오르고 있음에 따라 군 창설은 우리가 분명히 할 수 있는 일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주군을 창설할 거냐는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나는 최종 답을 다 갖고 있지 않다. 아직 그 답을 찾는 과정에 있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우주위원회 회의에서 "나는 이로써 국방부와 펜타곤이 제6사단으로서 우주군을 신설하는데 필요한 절차를 즉각 시작하도록 지시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우주군 신설이 공군 역량을 약화시킨다는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 새로운 군 사단 설립 절차에 차질을 빚고 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