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데이비드 그레이그 원작 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 20일 국내 초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코틀랜드 극작가 겸 연출가 데이비드 그레이그 작품 첫 선
8월20일부터 9월2일까지 CJ아지트 대학로서 공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가 오는 20일 개막한다.

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 포스터 [사진=우란문화재단]

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는 지난 2년간 우란문화재단의 창작개발지원 과정을 거쳐 개발된 작품으로,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젊은 극작가 겸 연출가 데이비드 그레이그(David Greig)의 작품이 정식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작품은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아버지 휴와 함께 스코틀랜드의 커콜디라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덕 매카타스니의 이야기를 담는다. 사회복지사 린다 언더힐이 가정방문할 사실을 알게된 덕은 보호시설에 넘겨질 것을 걱정해 아버지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작전을 짜고, 이때 예기치 않게 덕이 짝사랑하는 로렌스가 나타나고 아그네사라는 여인까지 등장하며 꼬여가는 상황을 그린다.

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 공연 장면 [사진=우란문화재단]

연출가 임지민은 '병치와 환치'를 통해 작품에 접근한다. 그는 "'병치와 환치'를 존재하게 하는 것은 프레임이고, 프레임과 프레임 사이에는 '관계성'이 존재한다. 프레임 자체를 '한 인간'으로 바라볼 경우, 관계성이라는 것은 결국 '사람-사람' 사이 뿐만 아니라 '사람-대상' '사람-무의식' 차원에서 이야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녀의 성장기를 통해 한 프레임이 다른 프레임을 만나며 부서지기도 했다가 다시 재조합 될 수도 있음을 이야기한다.

블랙박스 전 공간을 채우며 객석을 둘러싼 4면 무대를 만난 관객들은 회전의자에 앉아 자유롭게 방향을 선택하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관객들은 더 유연한 자세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무대 위 배우들은 더 다이나믹하고 리얼한 연기로 관객들과 호흡한다.

지난 트라이아웃 공연에서부터 활약했던 배우 김은석, 남미정, 이지혜, 이종민이 다시 한 번 본공연 무대에 오른다.

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는 오는 20일 개막해 오는 9월2일까지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