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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 삼성, 5위 반등…1위 두산·2위 SK·3위 한화·4위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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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삼성이 지난 주말 3연전에서 KIA를 상대로 스윕을 달성해 5위에 올라섰다. 1위 두산, 2위 SK, 3위 한화, 4위 LG는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2018 신한은행 MY CAR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13대1로 승리해 넥센 히어로즈를 제치고 5위에 올랐다. 6위 넥센과 1경기 차, 7위 KIA와는 2.5경기 차로 격차를 벌렸다.

2018 프로야구 순위표 [사진= KBO]

삼성 마운드는 고졸신인 양창섭이 책임졌다. 이날 경기서 5이닝 3안타 1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5승(2패)을 기록했다.

삼성 다린 러프가 타선을 이끌었다. 4회와 7회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어 8회 투런 홈런까지 추가해 3홈런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최영진, 구자욱이 홈런을 때려내 쐐기를 박았다.

KIA 선발투수 팻딘은 6이닝 6안타(2홈런) 4실점(4자책점)으로 6패(4승)째를 안았다.

1위 두산 베어스는 3위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3전 2승 이상)를 달성해 1위를 수성했다. 2위 SK와 8경기 차, 3위 한화와 9경기 차를 유지했다.

두산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선발투수로 등판해 8이닝 5안타 9삼진 1실점(1자책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호투를 펼쳐 시즌 13승(2패)를 달성했다.

한화는 이날 경기서 데이비드 헤일이 선발투수로 예고됐지만 고열로 인해 대체선발 김범수가 등판했다. 김범수는 6이닝 4안타(1홈런) 3실점(3자책점)으로 선방했지만 타선에 지원을 받지 못해 2패(3승)째를 안았다.

10위 NC 다이노스가 2위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NC는 9위 kt와 4.5경기 차를 유지했다. SK는 1위 두산과 8경기 차, 3위 한화와 1경기 차 2위를 유지했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은 5⅓이닝 7안타(1홈런) 3실점(3자책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올 시즌 3승9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 중이다.

SK 선발투수 박종훈은 6이닝 5안타 8삼진 3실점을 수비 실책으로 내줘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올 시즌 9승5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 중이다.

SK가 먼저 제이미 로맥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가져갔다. 그러나 1회말 1사 만루 상황서 김성현의 실책으로 대거 3점을 허용했다. 이후 5회초 동점을 만들었지만 7회말 지석훈에게 솔로 홈런을 내줘 3대4로 패했다.

로맥은 이날 34호 홈런을 쏘아올려 2위 김재환(32개·두산)과 두 개 차이,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4위 LG 트윈스는 9위 kt 위즈를 상대로 7대4로 승리해 4위를 지켰다. LG는 3위 한화와 4경기 차, 5위 삼성과 4.5경기 차를 유지했다. kt는 8위 롯데 자이언츠와 1.5경기 차 9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LG 선발투수는 1385일 만에 여건욱이 깜짝 등판했다. 이날 선발투수는 차우찬으로 예고되어 있었지만 지난 24일 삼성전 등판 후 고관절 통증으로 선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이날 경기서 3이닝 4안타 3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 당했다. kt 타선에 더는 버틸 수 없다고 판단한 류중일 감독의 빠른 판단이었다.

김현수가 LG 타선을 이끌었다. 0대3으로 뒤진 4회초 kt 선발 니퍼트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동점으로 맞이한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결승 솔로 홈런을 때려내 LG의 승리를 이끌었다.

kt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7이닝 6안타(2홈런) 3실점(3자책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올 시즌 6승5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 중이다.

8위 롯데 자이언츠가 6위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4대3으로 승리해 주말 3연전을 모두 가져갔다. 롯데는 7위 KIA와 0.5경기 차, 9위 kt와 1.5경기 차를 유지했다. 넥센은 삼성에게 5위 자리를 빼앗겨 6위로 강등됐다.

롯데 선발투수 펠릭스 듀브론트는 6이닝 7안타 2실점(2자책점) 퀄리티스타트 호투를 펼쳐 시즌 6승(6패)을 챙겼다.

넥센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은 6이닝 6안타(1홈런) 3실점(3자책점)으로 선방했지만 타선에 지원을 받지 못해 6패(5승)째를 안았다.

양 팀은 1점 차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넥센이 2회말 먼저 선취점을 가져갔지만 롯데 손아섭이 3회초 브리검을 상대로 좌중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려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7회초 안중열과 전준우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추가해 4대3으로 승리했다.

넥센은 4대2로 끌려가던 7회말 1점을 따라갔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해 패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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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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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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