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KGC인삼공사가 뷰티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나섰다.
KGC인삼공사는 동인비가 지난 23일 프리미엄 스파 'SPA 1899'를 부산 해운대에 오픈하며, 홍삼 화장품에서 스파까지 뷰티 사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발표했다.
SPA 1899는 동인비 홍삼 화장품과 결합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동인비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홍삼을 활용한 뷰티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부산 해운대점을 시작으로 기존에 정관장 스파G로 운영하던 대치점과 명동점도 SPA 1899로 새롭게 리뉴얼해 운영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화장품사업실 안빈 실장은 "SPA 1899에서는 동인비만의 시그니처 뷰티 비법에 홍삼의 가치와 정성을 담아 고객의 오감을 만족 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동인비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까지 한국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SPA 1899 부산 해운대점 [사진=KGC인삼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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