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24일 현대건설기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9만6000원 대비 13% 낮은 수준이다.
현대건설기계는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한 건설장비 업체로, 굴삭기와 지게차가 주요 제품이다.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건설기계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 상회. 중국 및 인도법인 관련 취득원가 배분비용 제거 시에는 사실상 서프라이즈를 기록
▶ 올해 동사 주가는 연초 대비 33% 하락. 업황 고점(peak-out)우려에 따른 해외 peer그룹 valuation 하락 및 동사 중국 법인의 낮은 지배주주 순이익 기여도 때문. 하지만 동사 지배주주 순이익 추정과 관련한 가정을 보수적으로 변경해도 동사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
▶ 업황 고점 논란은 업종 전반의 공통적 고민으로, 동사만 할인 거래될 근거는 아님. 특히 동사의 인도시장 영향력 확대 추이를 감안해도 현재 할인은 근거가 부족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9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6832억원 대비 3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358억원 대비 110%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268억원 대비 24.6% 늘었다.
24일 주가는 전일대비 2.15% 상승한 11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현대건설기계는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한 건설장비 업체로, 굴삭기와 지게차가 주요 제품이다.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건설기계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 상회. 중국 및 인도법인 관련 취득원가 배분비용 제거 시에는 사실상 서프라이즈를 기록
▶ 올해 동사 주가는 연초 대비 33% 하락. 업황 고점(peak-out)우려에 따른 해외 peer그룹 valuation 하락 및 동사 중국 법인의 낮은 지배주주 순이익 기여도 때문. 하지만 동사 지배주주 순이익 추정과 관련한 가정을 보수적으로 변경해도 동사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
▶ 업황 고점 논란은 업종 전반의 공통적 고민으로, 동사만 할인 거래될 근거는 아님. 특히 동사의 인도시장 영향력 확대 추이를 감안해도 현재 할인은 근거가 부족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9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6832억원 대비 3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358억원 대비 110%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268억원 대비 24.6% 늘었다.
24일 주가는 전일대비 2.15% 상승한 11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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