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호진 인턴 기자 한지웅 영상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가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건물 대강당에서 내년 최저임금 인상 등에 대응하기 위해 타 자영업자 단체들과 함께 소상공인 운동연대를 출범했다.
연합회는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과정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의 소상공인업종에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 무산되어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연대를 출범한다고 전했다.
참여 단체들은 앞으로 노사 자율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천막 농성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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