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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텍사스 언론 "추신수가 전반기 레인저스 MVP"…연속 출루·올스타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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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한 텍사스 언론 매체가 올 시즌 전반기 레인저스의 최고 MVP로 추신수를 선정했다.

텍사스 언론 WFAA는 지난 19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로 추신수(36)를 뽑았다. 추신수는 올 시즌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텍사스에서 90경기에 출전해 348타수 102안타 18홈런 43타점 0.293타율 0.405출루율 0.506장타율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텍사스 전반기 최고 MVP에 선정됐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추신수가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해 안타를 때려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특히 지난 5월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을 시작으로 매 경기 출루해 51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스지키 이치로(43경기)를 넘어 아시아인 메이저리거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운데 이어 오티즈 닉슨(44경기)와 홀리오 프랑코(46경기)를 제치고 텍사스 역사상 최다 출루 기록 2위에 올랐다. 또한 조이 보토, 알버트 푸홀스가 기록중인 48경기를 넘어서 현역 선수 최장 기록을 세웠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긴 연속 출루를 기록한 선수는 테드 월리엄스다. 1949년 8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텍사스에서 유일하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타자로서 올스타전에 출전한 추신수는 8회초 대타로 나와 안타로 출루해 득점까지 성공했다.

이 매체는 올해 연봉으로 2000만 달러를 받는 추신수를 에릭 호스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야디에르 몰리나(세인트루이스 카드널스), 트로이 툴로위츠키(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같은 몸값을 받는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비교해 월등히 앞선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부상과 부진으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또한 제이커비 엘스버리(뉴욕 양키스),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 등 추신수보다 연봉을 많이 받지만 공격 생산성은 뒤처지는 선수들도 아주 많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올해 36세인 추신수는 2016년을 제외하고 대부분 한 시즌을 풀로 뛸 수 있을 만큼 비교적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며 “이미 지명타자로 주로 출전하고 있고 수비에서 팀 내 비중은 작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추신수의 영입에 타 구단이 관심을 두게 하려면 2년 계약이 남은 텍사스가 그의 많은 연봉을 떠안아야 한다는 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추신수는 오는 21일 친정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연속 출루 기록 도전을 이어간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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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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