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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U+ 부회장 첫 출근부터 강행군...'현안'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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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영민 장관-이통3사CEO 간담회 참석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하현회 LG유플러스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이 17일 LG유플러스 사옥에 첫 출근했다. 대표이사로서 첫날 일정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동통신 3사 CEO가 만나는 간담회다.

하 부회장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서울 용산구 소재 LG유플러스 본사 사옥으로 출근했다. 전용 차량을 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한 하 부회장은 1층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을 피해 20층 집무실로 곧장 향했다.

지난 16일 오후엔 이사회 참석을 위해 사옥 1층 로비로 들어와 기자들과 맞닥뜨렸으나 아무말 하지 않고 안으로 들어간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하현회 LG 부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8.06.29 leehs@newspim.com

전날 이사회에서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하 부회장은 이날 정오 여의도 인근에서 열리는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통3사 CEO 간담회에 참석한다. 당초 권영수 부회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이사회에서 만난 권 부회장과 하 부회장이 즉석에서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선 5세대(5G) 통신 상용화 진행상황 및 계획 점검과 의견 수렴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달 주파수 경매를 마친 이통3사는 내년 초 5G 상용화를 앞두고 본격 망 구축 및 상용 서비스 개발 작업에 돌입해야하는 상황이다. 하 부회장으로선 대표이사로 선임된 지 2일차부터 경영 현안 파악을 위한 별도 적응 기간 없이 곧바로 경영 일선에 뛰어들게 된 셈이다.

하현회 체제를 맞은 LG유플러스 앞엔 급박한 경영 현안들이 산적해있다. 선택약정할인율 상향 적용 여파로 올해 1분기부터 중장기적 수익성 악화 국면에 접어들었고, 보편요금제 도입으로 추가 수익성 하락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를 지탱할 신사업을 하루빨리 궤도에 올려야한다.

지속적으로 연루되고 있는 케이블TV업체 인수합병설 역시 업계에선 아직 유효한 이슈로 보고 있다. 넷플릭스와의 콘텐츠 제휴 역시 국내 업계를 뒤흔들만한 큼직한 사안이다. 내년부터 본격 5G 상용화가 진행되면서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투자 지출도 불가피하다. '만년 3위'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한 혁신 및 재도약이 이뤄질 지도 하현회 체제 LG유플러스를 바라보는 시장의 관심사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향후 하 부회장은 LG에서 계열사간 시너지를 창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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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트럼프?…골프장서 시상식 후 정책 발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형 스포츠 무대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스포츠 무대를 자신의 정치적 존재감과 개인 브랜드를 동시에 키우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번에는 자신의 골프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서부 둔베그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아이리시 오픈 시상식에 직접 등장했다. 우승자 셰인 라우리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USA'가 새겨진 모자를 쓴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은 대회 우승 장면 못지않은 관심을 끌었다. 시상식 연설에서는 미국으로 수입되는 아일랜드 위스키 관세를 폐지하겠다는 발표까지 내놨다. [산세바스티안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4일(한국시간) 아이리시 오픈 시상식에서 우승자 셰인 라우리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9.14 psoq1337@newspim.com 경기가 치러진 골프장은 트럼프 일가가 소유하고 있다. 트럼프그룹은 2014년 파산 절차를 밟던 골프장과 호텔을 약 1700만달러에 인수했다. 이후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 아이리시 오픈은 이 골프장에서 처음 열린 DP월드투어 대회다.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참석까지 더해지면서 골프장 자체가 세계적인 뉴스의 중심에 섰다. 개인 사업장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노렸다. 아일랜드 현지의 반발은 거셌다. 더블린에서는 12일 '트럼프는 환영받지 못한다'는 구호를 내건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둔베그에서도 반대 집회가 이어졌다. 아일랜드 정부는 대통령의 이동 동선에 군경 4000여명을 배치하는 대규모 경호 작전을 가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스포츠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5년 2월에는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슈퍼볼을 직접 관람했다. 일주일 뒤에는 데이토나500을 찾았다. NASCAR의 상징적인 레이스에서 대통령 전용 차량이 트랙을 돌며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뉴올리언스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2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리는 미국미식축구리그(NFL) 제59회 슈퍼볼 필라델피아와 캔자스시티의 경기 시작 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5.2.10 psoq1337@newspim.com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의 로드리에게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건네주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대학 레슬링 챔피언십과 UFC 경기장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LIV 골프 대회가 열린 자신의 플로리다 도럴 골프장도 직접 찾았다. 2025년 FIFA 클럽월드컵 결승에서는 첼시의 우승 세리머니 무대에 올라 트로피와 선수들 사이에 섰다. US오픈 테니스에도 등장했다. 2026년에는 NBA 파이널을 직접 관람했고 UFC를 백악관 잔디밭으로 불러들이는 파격적인 이벤트까지 진행했다. 스포츠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은 개인적인 취향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대형 스포츠는 정치 집회와 달리 폭넓은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경기장과 중계 화면을 통해 대통령의 모습이 반복적으로 전달된다. 정치적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지 않아도 강한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psoq1337@newspim.com 2026-09-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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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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