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 8월 입주 예정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삼도주택이 오는 13일 대구 수성구 파동 118-201번지 일원에 '더펜트하우스 수성'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12일 삼도주택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 수성단지는 단독형 내부설계 3층 구조로 17개동, 전용면적 140~150㎡ 총 143가구 규모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 가구에 적용된 넓은 테라스다. 전 가구에 2개의 넓은 테라스가 도입되며 타입에 따라 최대 3개의 테라스까지 제공돼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놀이, 정원, 캠핑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일부가구에 필로티 주차장이 적용됐으며 주차대수는 가구당 평균 2대 이상으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또 단독형 내부설계로 층간소음은 최소화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주민휴게실이 제공된다. CCTV 설치는 물론 전가구 스프링쿨러, 원격 검침 시스템, 첨단 경비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는 신천대로, 신천동로, 지산~대곡간 4차 순환도로, 파동IC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시내와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홈플러스 수성점, CGV 대구수성점, 수성필마트, 대자연시장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다.
삼도주택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 갖춘 넓은 면적의 테라스 공간과 단독형 내부설계로 층간소음 및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없다는 상품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더펜트하우스 수성의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 인근인 대구 수성구 지산동 1051-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