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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부터 최고급 호텔식까지… 초복 보양식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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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몸보신… 간편식 형태 보양식 대거 선보여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삼복 중 매출이 가장 높은 초복에는 보양식 매출이 평상시 보다 2배 이상 뛴다. 이처럼 여름 보양식의 대목인 초복(7월17일)을 일주일 앞두고 유통·호텔업계가 ‘초복 마케팅’ 준비에 분주하다.

특히 유통업계는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집에서 몸보신을 할 수 있는 간편식 형태의 보양식을 대거 선보였다.

◆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 간편식 대거 나와

먼저 롯데닷컴은 오는 22일까지 여름철 보양식 대전을 열고 삼계탕·갈비탕·추어탕·사골곰탕 등 데우기만 하면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보양식을 내놨다. 김정순 명인 매운탕, 금강수림 장어탕 등 유명 맛집 보양식 메뉴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 형태로 선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1년 1조5670억원에서 2016년 3조1519억원으로 급증했다. 1인 가구 증가와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 성향이 맞물리면서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연평균 17%대의 성장률을 감안하면 올해는 4조원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에 맞춰 여름철 보양식도 가정간편식이 인기를 끄는 추세다. 간편할 뿐 아니라 메뉴도 다양해지고 품질도 높아졌다. 실제 지난해 초복을 앞둔 2주간 홈플러스의 PB 간편식 삼계탕 매출은 전년대비 20%, 전주대비 48% 이상 신장했다.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자사 간편식 브랜드 ‘올어바웃푸드(AAF) 프리미엄 삼계탕’ 2종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이에 홈플러스는 지난 2일 자사 간편식 브랜드 ‘올어바웃푸드 프리미엄 삼계탕’ 2종을 출시했다. 조리 방식이 간편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데다 45호~55호 하림 닭고기를 사용해 품질도 높였다. 다음달 15일까지 간편식 행사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행사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도 간단히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이달 13일부터 29일까지 ‘피코크 보양식 대전’을 마련했다. 녹두 삼계탕, 전복 삼계탕, 백탕 갈비탕 등 보양식 한 그릇을 가정간편식으로 만날 수 있다.

1인 가구도 쉽게 고품질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삼계탕 세트도 내놨다. 신세계 삼계탕 세트는 제주산 방사 토종닭과 인삼, 약재 등 모든 재료를 다 손질한 채로 포장해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신세계가 복날을 맞아 보양식 세트를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특급호텔, 최고급 식재료 보양식으로 차별화

특급호텔도 다채로운 여름철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장어부터 해신탕, 민어 등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고급 보양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호텔신라는 전남 신안산 민어로 구성된 ‘민어 건정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민어 중에서도 마른 민어인 ‘건정 민어’는 왕의 진상품으로 올릴 정도로 귀한 식재료다. 특히 천일염을 생산하는 전남 신안 증도의 건정 민어는 최고급 상품으로 뽑힌다.

호텔신라 2018 민어건정세트[사진=호텔신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수 라운지’에서는 조선시대 임금과 사대부들이 즐겨먹던 여름 보양식으로 산해진미 재료로 만들어진 궁중 최고급 보양식 ‘효종갱’과 ‘전복 삼계탕’을 선보인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선 지역별 대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이는 ‘썸머8’을 출시했다. 대표 메뉴로 제주도의 전복과 전라도의 장어 강정·추어탕, 수도권의 한방꼬리찜·해신탕 등이 마련됐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프랑스의 대표 보양 메뉴인 포토푀, 베트남 왕족이 즐겨 먹었다는 베트남의 라우제, 일본의 민물장어 초회, 중국의 죽순 송이 대보탕 등 세계 각국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신세계가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간편식 삼계탕 세트' [사진=신세계백화점]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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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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