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있는 월드컵 공원에서 '고마워요 자원봉사자 여러분' 행사 목적으로 야외축구 경기가 열렸다. 알렉세키 소로킨(Alexey Sorokin) 대회 조직위원회(LOC·Local Organising Committee) 위원장 등 관계자 및 운영팀원들이 참여했다. 전 프로 축구 선수 미첼 살가도(스페인)와 훌리오 밥티스타(브라질), 드리트리 불리킨(러시아)는 시범경기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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