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위너가 다음달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해외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투어 소식을 밝혔다.
그룹 위너가 8월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위너는 오는 8월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위너 2018 에브리웨어 투어 인 서울(WINNER 2018 EVERYWHERE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8개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8개 도시 외에도 새로운 투어 개최지가 순차적으로 추가되며, 상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위너는 오랜만에 여는 콘서트를 통해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해외 투어에는 위너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될 전망이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