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세원셀론텍은 콜라겐을 이용해 제조된 의료용 재료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는 "콜라겐을 방사해 실 형태로 가공 후 방사된 실을 가교용 혼합물을 사용해 가교(Cross-linking)시키면 가교가 완료된 콜라겐 실은 가교 전과 비교해 강도가 증가되며, 수용액 상에서 형태를 유지하게 되고, 의료용 실·필름·지지체 등 다양한 제형으로 가공 및 응용이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