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기획재정부는 28일 지규택 국장을 감사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규택 기재부 감사관 [사진=기재부] |
지규택 감사관은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예산처 과학환경재정과장, 재정운용협력과장, 기재부 국제경제과장, 재정분석과장을 거쳤다. 또 주 아랍에미리트 대사관 참사관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 재정국장을 역임했다.
기재부는 또 윤태식 개발금융국장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시켰다. 윤태식 국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이코노미스트와 대통령 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기재부 국제금융과장, 외환자금과장, 통상정책과장, 국제기구과장을 거쳤다. 국제통화기금(IMF) 이코노미스트와 다자개발은행연차총회 준비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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