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샤이니(SHINee,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6집 세 번째 앨범으로 전세계 29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25일 공개된 샤이니 정규 6집 세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3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무려 29개국 1위를 차지했다.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핀란드 스페인 뉴질랜드 브라질 폴란드 칠레 멕시코 페루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대만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브루나이 엘살바도르 에스토니아 차트를 점령했다.
이번 앨범은 교보문고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샤이니 정규 6집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3는 서정적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R&B 곡 ‘네가 남겨둔 말 (Our Page)’을 비롯해 샤이니의 풍성한 음악 감성을 담은 5곡이 수록됐다.
샤이니는 정규 6집 세 번째 타이틀 곡 ‘네가 남겨둔 말 (Our Page)’로 트리플 릴레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