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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EU “무역전쟁, 글로벌 경기침체로 이어진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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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국과 유럽연합(EU)이 일방적 조치는 세계를 경기침체로 몰아넣을 것이라며 미국을 겨냥해 비판하고 보호 무역주의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경제책사인 류허 국무원 부총리와 위르키 카타이넨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회동한 후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기로 합의했다.

류 부총리는 “일방주의가 확산되고 주요 경제국들 간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중국과 EU는 무역 일방주의와 보호 무역주의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방적 행동으로 세계경제가 경기침체와 혼란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중국과 EU 경제대화를 위해 EU 대표단이 베이징을 방문했다.

한편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를 만나 역시 다자 경제협력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다자주의와 공평한 무역을 유지하며 국제관계의 기본 규칙을 함께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에 프랑스가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필리프 총리는 “중국을 깊이 신뢰한다며, 양국 간 경제 및 문화교류를 심화해 원자력과 우주항공 등 첨단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일대일로’가 미래 전 인류의 이익에 부합하는 협력 구상이라고 덧붙였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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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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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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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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