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아우딘퓨쳐스는 미국HSN 홈쇼핑에서 ‘네오젠포어타이트필링무스 및 리프레싱세럼’ 97%를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준비한 3만 세트 가운데 2만9000세트가 팔렸다.
아우딘퓨쳐스 관계자는 “HSN 홈쇼핑, 그것도 Today’s Special프로그램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었던 것은 네오젠이 차별화되고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라는 레퍼런스를 쌓아온 결과”라며 “Today’s Special프로그램에서 K-Beauty 브랜드 중 최초로 진행된 방송임에도 95%이상 높은 판매율을 달성한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HSN 홈쇼핑에서 방영되는 Today’s Special프로그램은 HSN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스페셜 방송이다. 빅히트를 기록하고 인기가 보장된 제품만이 방송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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