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가운데) 등 태극전사들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필승의 각오로 싸우겠다’
‘피파랭킹 57위’ 한국 축구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오전0시 ‘랭킹 24위’ 멕시코와 F조 조별리그 2차전서 맞붙는다. 이날 경기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원정 응원전을 펼친다.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0대1로 패한 신태용호는 멕시코에 패하면 사실상 조별리그서 탈락한다.승리가 절실한 한국 대표팀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이승우 등은 굳은 결의로 훈련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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