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영국 왕실 가족이 윈저성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열린 '가터 데이' 행사에 18일(현지시각) 참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 윌리엄 왕세손 등의 왕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가터 데이'는 영국 왕실과 국가에 대한 봉사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최고 권위의 훈장인 '가터 훈장'을 수여하는 날로 매년 6월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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