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우효광 "추자현, 검사 받고 회복 중…아내 곁에 계속 있을 것"

기사입력 : 2018년06월05일 09:08

최종수정 : 2018년06월05일 14:24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추자현(39)의 남편 우효광(위쇼우광·于晓光, 37)이 아내의 건강 상태를 직접 알렸다.

우효광은 4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추자현이 1일 새벽 출산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검사를 받고 회복 중이다. 정확한 원인은 확인 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안심하길 바란다. 나는 추자현의 곁에 계속 있겠다”이라며 “아이는 건강하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 [사진=우효광 웨이보]

앞서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알렸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남편 우효광이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다. 추자현을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7년 1월 결혼했다. 이후 국내 방송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다정다감한 한중 배우 커플로 사랑받았다. 지난 1일 득남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