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오늘 새벽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곁을 지키며 아이의 탄생을 함께했다.
우효광은 소속사를 통해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바다)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6년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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