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간다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인 우주비행사 가나이 노리시게(金井宣茂)가 반년 간의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다. 그는 3일(현지시각)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평원에 착륙했다. 가나이는 전 해상자위대 의사출신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면서 임무를 수행해왔다.사진은 헬리콥터로 카자흐스탄 공항에 도착한 가나이가 취재진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 2018.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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