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북미회담 취소 소식에 철도 관련주들이 급락세다.
25일 오전 9시 3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일대비 26% 급락세를 기록중이다. 이밖에 대아티아이, 현대로템, 대원전선, 에코마이스터, 푸른기술 등이 20% 넘게 동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철도 관련주들은 그동안 대표적인 남북경협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급등세를 보여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북미정상회담을 돌연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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