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에 보고…앞으로 절차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 처리해야
한국당 "원칙대로 하겠다"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국회가 42일만에 정상화되면서 산적했던 현안들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홍문종·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체포동의안도 그 중 하나다.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 여야가 극적으로 드루킹 특검과 추경안을 18일에 동시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본회의가 열렸다.

권영진 의사국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정부로부터 4월 4일 국회의원 홍문종 체포동의안이, 4월 13일 국회의원 염동열 체포동의안이 각각 제출됐다"고 보고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0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2018.05.15 kilroy023@newspim.com

홍문종 의원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 경민학원의 공금을 빼돌린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염동열 의원은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지원자를 부당 채용하도록 청탁한 직권남용 및 업무방해 혐의로 강원랜드 수사단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때로부터 24시간 이후~72시간 이내에 표결하도록 되어 있다. 만약 72시간 내에 표결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 이후 최초로 열리는 본회의에 체포동의안이 자동 상정돼 표결토록 되어 있다.

홍문종 의원과 염동열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지난 14일 오후 7시 40분께 보고됐다. 72시간 이내 표결처리 하려면 오는 17일 오후 7시 40분까지 처리되야 하는 셈이다.

하지만 이번 국회는 17일까지 휴회한 뒤 18일에 본회의를 열고 드루킹 특검과 추경안을 동시에 처리하기로 했다. 따라서 18일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제1호 안건으로 보고돼 처리될 예정이다.

표결에서 출석의원 과반이 반대표를 던지면 체포동의안은 부결된다. 반약 과반 이상이 찬성표를 던져 가결되면 법원은 두 의원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여부를 가리게 된다.

그간 국회에서는 한국당이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을 처리하지 않기 위해 국회 본회의 진행을 막는 '방탄국회' 행태를 보인다고 비판해왔다.

하지만 한국당은 이번 건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본회의 직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본회의 날짜를 18일로 정한 이유가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 표결 시간과 관계가 있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런거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고 답했다.

이달 초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는 "체포동의안은 본회의 의사결정이 합의되면 국회법에 따라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