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알토란’, 오늘 ‘어머니의 손맛! 바다 밥상’ 방영
'알토란'에서 갑오징어 조림, 갑오징어 무침, 간장게장, 멸장 톳 무침 레시피를 공개한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알토란’에서 갑오징어 조림, 갑오징어 무침, 멸장 톳 무침, 간장게장 요리법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어머니의 손맛! 바다 밥상’ 편이 전파를 탄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어머니 밥상 단골메뉴로 꼽히는 오징어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를 공개한다.
탱글탱글한 오징어와 달콤 짭짤한 양념장이 조화를 이루는 갑오징어 조림과 매콤, 새콤 쫄깃한 갑오징어 무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멸치의 깊은 맛을 그대로 담은 멸치젓 쌈장과 이로 만든 비린내 없는 멸장 톳 무침 레시피, 집에서 쉽게 즐기는 멸치젓을 200% 활용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한식 대모로 불리는 이종임 요리연구가는 국민 밥도둑인 짠맛 없는 간장게장을 소개한다. 감칠맛 살리는 간장 물과 비린내 잡는 숙성 비결도 밝힌다.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