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환아와 가족들 방문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박원순 시장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어린이 공공의료시스템을 살피고 환아 및 가족들을 격려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학선 기자 yooksa@ |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은 어린이전문 공공의료기관이자 국내 유일의 통합모델형 발달장애치료 전문기관이다.
박 시장은 이날 병원을 방문해 어린이 건강 안전망, 전문 재활 치료, 가족지원, 지역사회협력 등 어린이병원이 수행하는 어린이관련 보건의료정책을 점검하고 개선의견을 청취한다.
이어 중증 복합 장애 환아들을 격려하고 재활낮병동에서 환아와 보호자들과 만난 후 베이비박스 유기 환아들에게 직접 점심을 배식하는 시간도 갖는다.
imbong@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