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홍근 수석부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18.05.02 kilroy02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홍근 수석부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이날 박홍근 수석부대표는 "조원진 의원은 지난 주말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핵 폐기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못하고 200조원을 약속했다는 허무맹랑한 거짓말을 했다"며 "또한 문재인 주사파 정권이 김정은 정권과 손 잡고 미국과 한 판 붙으려 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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