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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월 실업률 2.5%…정규직 구인배율 역대 최대

기사입력 : 2018년04월27일 08:56

최종수정 : 2018년04월27일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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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총무성이 27일 발표한 2018년 3월 실업률은 2.5%로 전월과 같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 퀵(QUICK)의 예상치(2.5%)에도 부합했다.

2월 취업자수는 6620만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87만명이 증가해 63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갔다. 한편 실업자 수는 173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만명이 줄었다. 실업자 수는 9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일본 후생 노동성이 같은 날 발표한 유효 구인 배율은 1.59배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고용의 선행지표 격인 신규 구인배율은 2.41배로 전월 비 0.11포인트 상승했다. 정규직 유효 구인 배율도 1.08배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해당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4년 이래 최고치다.

27일 일본 총무성은 3월 일본 실업률을 발표했다. 좌측은 일본 취업율 추이와 전년동월 대비 취업자수 증감을 비교한 표이며, 우측은 완전 실업률 추이와 전년동월 대비 완전 실업자 수 추이다. [자료=일본 총무성]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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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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