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관광청, 터키항공 이용 니스 통한 여정 소개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모나코 관광청이 26일 서울 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서 모나코 여행지에 대한 소개와 함께 터키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니스를 통해 모나코를 들어오는 여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모나코관광청 설명회 2018.4.26 youz@newspim.com |
취항국가 수, 취항 도시 수에 1위를 차지하는 터키항공 관계자는 “인천에서 이스탄불을 통해 니스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모나코를 갈 수 있는 가장 편리한 방법”이라며 “올 10월에 오픈하게 된 신공항은 물론 무료 이스탄불 시티 투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라운지 등이 모나코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터”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브누아 바뒤풀 모나코관광청 아시아 담당자 2018.4.26 youz@newspim.com |
모나코 현지에서 온 브누아 바뒤풀 모나코관광청 아시아 담당자는 “그레이스 켈리 덕분에 모나코가 세계에 알려져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모나코는 100개가 넘는 국가의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나코에 어울리는 사람은 경험을 중시하는 엘리트 투어리스트로 금액보다는 모나코에서 할 수 있는 체험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라며 “니스 공항에서 7분이면 헬리콥터로 모나코를 올 수 있다는 것이 여행 시작을 즐겁게 하는 일인데 그 가격이 100유로밖에 하지 않아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터”라고 첨언했다.
모나코 관광청은 3분 정도 되는 동영상으로 모나코의 시내와 각 호텔들, 바다와 요트를 보여주며 모나코의 매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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