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경방은 자사 광주공장의 일부 생산을 중단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생산중단은 설비 일부를 경방베트남으로 이설하는데 따른 것으로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01억331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6% 규모다.
경방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일부 설비 이설로 매출 감소 등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 생산 효율성 증대로 인해 경영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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