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러시아가 근 시일 내에 시리아에 새로운 방공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RIA 통신이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방부는 또한 미국·영국·프랑스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 당시 시리아 정부군이 포획한 미국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연구해 러시아의 자체 미사일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 라분(USS Laboon)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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