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서울시교육감, 선거 스타트…1차전 '진보 단일화' 후보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희연, 현 교육감 '강점' 부각할 듯
이성대 현직교사·최보선 시의회 교육위원 출신

[서울=뉴스핌] 황유미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0일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서울시교육감 선거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다. 선거 1차전으로는 예비후보 3인의 진보진영 단일화 경선을 앞두면서 후보들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조 교육감은 20일 교육감 선거 재선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 leehs@

19일 진보진영 단일화를 추진하는 '2018 촛불교육감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성대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장, 최보선 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이 추진위에 후보로 등록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일 출마 공식 발표 직후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시민경선단에 의해 투표가 진행되는데, 직접투표 70%와 여론조사 30%가 반영된다. 일정은 5월 2~3일 온라인 투표와 여론조사가, 4~5일 오프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추진위는 5월 5일에 최종 단일화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 조희연, 현직 교육감 '강점'…98% 공약 이행률 강조할 듯
가장 유력한 후보는 조희연 교육감이다. '현직'이란 장점 때문이다.

조 교육감은 현직 교육감임을 내세워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공약 실행률이 높다는 점도 강점이다.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조희연 교육감 공약이행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공약 추진 실적은 98%에 이른다. 49개의 공약 중 사업 완료가 14건, 이행 후 계속추진이 28건, 정상추진이 6건, 일부추진이 1건이다.

조 교육감은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자사고 전면 재검토 ▲일반고 교육여건 개선 ▲유아교육 공교육화 확대▲혁신학교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지금까지 공립유치원 43개원을 신설했고 혁신학교 40개 확대를 올해 중으로 추진하는 등 공약을 이행 중이다. 

조 교육감은 20일 재선 출마를 밝히면서 ▲교육의로의 과감한 전진 ▲학생에 대한 학교의 책임성 강화 ▲학교자율성 강화 ▲따뜻하고 차별 없는 교육복지 등을 선거 공약 기본 정신으로 밝힐 예정이다.

자사고·외고에 대해서는 '완전추첨제' 도입을 꾸준히 언급했던 만큼 이를 약속할 가능성이 높다.

◆ 이성대 전 전교조 서울지부장, 현장 교사 경험 '강점'
이성대 전 전교조 서울지부장은 지난 2월 일찌감치 서울시교육감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한 이 후보는 봉천중학교, 상도중학교, 영등포고 등에서 교사생활을 했다. 교수나 교육위원 출신인 다른 위원들에 비해 교육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경험했다는 게 강점이다.

촛불교육감추진위에 따르면, 이 전 지부장은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줄이고 혁신학교 프로그램을 전 학교에 도입하도록 지원한다고 약속했다.

또 교육계의 뜨거운 이슈인 '외고·자사고, 일반고 전환'을 약속했다. 교육지원청 단위의 학교폭력심사위원회 설치와, 2년 이상 근무한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전환도 공약에 포함시켰다.

◆ 최보선 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현장·행정' 다 잘 알아"
최보선 예비후보는 2010년에서 2014년까지 4년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은평·서대문·마포·용산)으로 활동했다. 같은 시기 한국교육의원총회 사무국장으로도 일했다.

최 후보의 강점은 교육위원으로서 유초중등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했던 풍부한 경험과 교육청 행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점이 꼽힌다.

최 후보는 '외고·자사고, 일반고 전환'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다. 다만, 조사를 통해 외고·자사고가 건학 이념에 어긋나는 것으로 판명되면 일반고 전환을 강제하겠다면서 앞서 두 후보에 비해 유보적인 입장이다. 또 대안학교도 각 교육지원청마다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밖에 최 후보는 유치원 무상교육 및 교육지원금 확대, 교육지원청 내 학교폭력위원회 설치 등도 약속했다.

hu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