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번째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가온차트 15주차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19일 가온차트에서는, “트와이스의 신곡 ‘What is Love?’가 15주차(2018.04.08~2018.04.14)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스트리밍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됐다.
디지털 차트 2위에는 위너의 'EVERYDAY', 3위에는 무려 25위나 순위가 급상승한 닐로의 '지나오다', 4위 뱅의 '꽃 길', 5위엔 김하온, 이병재의 '바코드'가 올랐다.
앨범종합 차트에서는 EXO-CBX (첸백시)의 ‘Blooming Days - The 2nd Mini Album’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EXO-CBX (첸백시) 앨범에 수록된 7곡 모두 디지털종합 TOP100에 랭크됐다.
뒤이어 앨범 차트 2위로 트와이스가 진입했으며, 3위는 슈퍼주니어 8집 리패키지 'REPLAY'가 차지했다. 4위에는 NCT의 'NCT 2018EMPATHY', 5위엔 동방신기의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이 랭크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15주차 디지털종합 TOP100에 랭크된 신곡은 20위 EXO-CBX (첸백시) ‘花요일 (Blooming Day)’, 56위 김하온 (HAON) ‘붕붕 (Feat. Sik-K) (Prod. GroovyRoo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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