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롯데호텔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해피 키즈데이 패키지’를 동시에 선보인다.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랜드마크 호텔인 ‘시그니엘서울’부터 실속 있는 하루를 보장할 롯데시티호텔,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L7까지 롯데호텔 브랜드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객실1박, 3인 조식(성인2·어린이1), 롯데호텔의 마스코트인 로니베어 1개가 전 호텔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특히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서울·월드·제주·울산·부산에서는 ‘똑똑! 로니왔어요’ 이벤트를 진행, 예약 시 요청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직원들이 객실로 깜짝 등장, 아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기념 촬영도 진행한다.
위 특전과 함께 시그니엘서울은 아쿠아리움 입장권 3매, 명동 롯데호텔서울은 호텔 내에서 쓸 수 있는 레스토랑상품권 10만원, 울산은 키즈 어메니티를 추가 제공한다. 각각 70만원, 35만원, 18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 가능하며 롯데호텔월드, 롯데호텔제주 등 기타 5성급 호텔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서울 시내 4개 롯데시티호텔(구로·김포공항·마포·명동)과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만원 상품권과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특전이 더해지며 롯데시티호텔울산의 경우 웰컴드링크 3잔이 함께 포함된다.
3곳의 라이프스타일호텔 L7(강남·명동·홍대)에서도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구로 13만5000원, 롯데시티호텔마포 16만5000원, L7강남 16만5000원, L7홍대 17만5000원부터다.
롯데호텔 ‘해피 키즈데이 패키지’<사진=롯데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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