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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아들! 잘 지내니?"..4.16 기억교실서 편지 쓰는 세월호 엄마

기사입력 : 2018년04월16일 12:31

최종수정 : 2018년04월16일 12:31

 

[안산=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찾은 학 학생이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는 지난 2014년 4월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이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0여명이 사망, 실종된 대형 참사다.

세월호 4주기 당일인 이날 오후 3시 정부 합동분향소가 있는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이 열릴 예정이다. 인천 가족공원에서도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영결식 및 4주기 추도식'이 같은 시간에 진행된다. 

▲ 시간이 멈춘 단원고 교실
 
 
▲ 아들에게 편지 보내는 어머니...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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