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코스닥협회는 지난 12일 아산소재 코스닥기업 ㈜파인디앤씨에서 ‘2018년 제1차 코스닥-천안‧아산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인디앤씨의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후 간담회를 통해 정보교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간담회 회장인 이녹스첨단소재 장경호 회장을 비롯해 천안‧아산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CEO가 참석했다.
<사진=코스닥협회> (왼쪽부터) 코스닥협회 송윤진 상근부회장, 에프엔에스테크 김팔곤 대표이사, 이녹스첨단소재 장경호 대표이사, 파인디앤씨 홍성천 대표이사, 티에스이 김철호 대표이사, 제이스텍 김두열 사장, 파인디앤씨 김종찬 부사장 |
이번 행사를 준비한 파인디앤씨의 홍성천 대표이사는 “천안‧아산지역에는 IT, 자동차, 철강분야의 우수기업들이 많이 있는데 이 중 코스닥 기업이 적지 않다”며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사업을 이해하고 정보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좋은 인연의 장이 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파인디앤씨는 1992년 창업 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노력을 다하는 글로벌부품소재 전문 기업이다. 프레스사업, 금형사업, 선행개발사업, 반도체테스트부품사업, 드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 7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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