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한국맥널티가 여름을 겨냥해 알레안드로 아이스커피 4종 라인업을 선보인다.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출신 알레안드로가 직접 개발한 '알레안드로의 초이스 아이스커피 시리즈'는 2016년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율을 기록한 한국맥널티의 베스트셀러다. 맥널티는 기존 아메리카노 스위트, 헤이즐넛 향에 이어 우유를 활용한 카페라떼, 밀크티라떼 두 가지 맛을 새로 출시했다.
한국맥널티 관계자는 "신규 출시한 아이스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 커피추출액의 진한 커피에 우유를 더해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으며, 아이스 밀크티라떼는 홍차추출분말과 탈지분유의 조화로 밀크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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