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인근 소방인력 총동원 진화중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13일 오전 11시 47분경 인천 서구 백범로 910번길 49-6(가좌동)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공장은 지정폐기물을 재활용 처리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서울·경기 등 인근 지역 소방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인근 공장으로 불이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 3단계를 발령했으며, 공장 작업자들은 대피하도록 조치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bom22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