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디자인대학원 연구진이 한국 답사를 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최근 조경의 혁신적인 연구를 위해 방한한 하버드 디자인대학원(Harvard Graduate School of Design, 이하 하버드GSD) 교수진과 학생 연구진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GSD 연구진은 ‘코리아 리메이드: 얼터너티브 네이처(Korea Remade: Alternative Nature)’라는 주제로 도심 주거지에서부터 원형 자연에 가까운 DMZ에 이르기까지 공간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된다. 도시와 건축, 조경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하버드GSD와 지속적인 협력이 롯데건설의 조경전략 및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관점에 새로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