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 배당 사고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삼성증권은 지난 6일 우리사주 직원들에게 배당금으로 28억주를 잘못 입금했고, 일부 직원들은 입금이 잘못된 줄 알면서도 주식을 매도해 주가가 한 때 12% 폭락하는 혼란을 초래했다.
9일 오전 한 시민이 서울 시내의 삼성증권 지점 앞을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4월09일 11:08
최종수정 : 2018년04월09일 11:08
[뉴스핌=이형석 기자]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 배당 사고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삼성증권은 지난 6일 우리사주 직원들에게 배당금으로 28억주를 잘못 입금했고, 일부 직원들은 입금이 잘못된 줄 알면서도 주식을 매도해 주가가 한 때 12% 폭락하는 혼란을 초래했다.
9일 오전 한 시민이 서울 시내의 삼성증권 지점 앞을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