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이 오는 17일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이윤청 기자 deepblue@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마무 휘인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9일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휘인이 오는 17일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 ‘이지(EASY)’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솔로 앨범인 만큼, 휘인이 직접 앨범 전반에 참여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휘인은 데뷔 4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에 도전한다. 앞서 그는 마마무 네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모데라토(Moderato)’로 솔로곡을 선보인 적은 있으나,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솔로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휘인은 정키의 ‘부담이 돼’에 참여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솔로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마마무 휘인은 오는 17일 첫 솔로 앨범 ‘EASY’를 발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