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월요일은 오늘(9일) 아침 출근길 안개가 자욱하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낮부터 추위가 풀릴 전망이다.
9일 민간기상업체인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침기온은 1도로 떨어져 춥겠다. 하지만 낮 기온은 1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6도나 높겠다. 바람도 잦아들어 추위는 누그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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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기온이 서울 아침 10도, 한낮 20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다. 주말동안 잠시 물러났던 미세먼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쁨'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다. 내일 밤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수요일인 모레 새벽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