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형락 기자] 롯데쇼핑은 시네마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방식으로 분할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롯데쇼핑은 기존 사업부문 중 분할대상부문인 시네마사업부분을 분리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롯데쇼핑이 존속하면서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설회사가 설립 시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가 롯데쇼핑에 배정되므로 분할비율을 산정되지 않는다.
분할기일은 오는 6월 1일이다.
[뉴스핌 Newspim] 김형락 기자 (ro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