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4일 국내증시는 코스피 2개,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코스닥 시장의 스킨앤스킨은 한국줄기세포뱅크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이날 스킨앤스킨은 한국줄기세포뱅크가 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해 특수관계인과 함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했다. 한국줄기세포뱅크 외 1인이 보유한 스킨앤스킨의 지분은 12.03%다.
스킨앤스킨은 이날 또 한국줄기세포뱅크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가로 실시키로 했다고도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750원, 납입일은 오는 5월 25일이다.
이 밖에도 코스피 시장의 대호에이엘과 보락이 코스닥 시장의 푸른기술과 해덕파워웨이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